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광주에서 총괄 멘토로 있었던 김병철입니다. 사실 저는 1주차 때 있었던게 아니라
2주차 때 처음 왔었습니다. 학생들이 저를 정말 낯설어 했지만 아이들과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좀 더 나누고
고민을 들어주면서 조금 더 학생들과 가까워져 정말 기뻤습니다 학생들은 한명 한명 정말 특별 하고 생각하는것도
가지각색 입니다 그런 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대화 와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느꼈던것 같습니다 학생들한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총괄 선생님을 만나서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학생들이 정말 고마웠고 고민을 더 많이 들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내 인생에 짧은 3주를 가장 의미있는 3주로 만들어준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고 모든 일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뜻 깊은 일에 저를 고용해 주신 운영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o 이쁜 우리 학생들에게
얘들아 안녕~ 정말 정말 수고 했고 앞으로 너희가 공부하는데 있어서 이번 캠프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수고 많았고 너희들 한명 한명이 나한테 정말 소중하고 이쁘고 귀여운 학생들이였어 나에게 큰 추억들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너희들과 운동도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던 3주가 나한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이 될것같아
얘들아 건강하고 우리 꼭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끝으로 금의환향(錦衣還鄕)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