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괄멘토 김소원입니다.
3주 동안 학생들의 건강과 생활을 관리하다 보니 때로는 찬구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단호하고 엄하게 학생들을 대하기도 했습니다. 엄하게 말하더라도 다음 날이면 밝게 웃으며 오늘은 말 잘 듣겠다고 얘기해주던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19기 때보다 학생 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아쉽지만 항상 웃으며 다가와주던 학생들 덕에 캠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공부만이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던 3주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