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끝나고 수민이를 다시만난날은 무척이나 상기된듯한 얼굴로
어~~엄마 해볼수 있을것같아요~~하더라구요~~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큰일났다 못하겠다싶었나봐요.. 그래도 쪼금만 쪼금만하고~~이겨냈더니
되더래요~~~ 새로운 경험이였을꺼에요..
쌤들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집돌아오는동안내내 캠프에서의
듣고 느낀것들을 말하더라구요~~쌤들 레전드라며~~^^
많은 가르침 감사드리구 세심한 배려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수민이가 할수있다고하니 좀더 믿어주고 기다려줘야겠어요~
선생님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