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후기를 보았어요.
캠프가 종료되는 것에 대해 몹시 아쉬워하는 마음이 녹아져 있더군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물론 캠프 운영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루에 10시간 이상 하고서도 아쉬워 한다는 것!!
이게 72시간 캠프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방학마다 참여시키고 싶고, 수정이도 참여하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멘토 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을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신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정이가 캠프에서의 마음가짐, 생활습관 등이 쭈~~욱 이어가리라 기대합니다. 그럼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