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원맘 입니다..
아이가 많이 밝아졌어요..
자신감도 갖게되고...
자신이 갖고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깨달은 것 같더라고요..
광명 까지 데리러 가서 집에 오는 내내 엄마한테 말하는데 ^^ 이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한동안 사춘기인지..자신감 상실에 대화도 없었거든요..
친구랑 통화 하면서 친구에게 적극 추천 하더라고요..
친구가 만나자고 해도 오늘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요...
나가서 놀고 오랬더니 좋은습관 들여와서 공부해야 한다고 그래요~ㅋㅋ
준원이가 임현태 멘토샘을 정말 좋아 하네요...
대단 하신 분이라고...많이 배웠다고...자기도 늦지 않았다고..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