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용멘토입니다.
캠프 4주기간동안 운영진분들, 학생들, 멘토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4주의 기간도 이제 끝이나고,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저에게 질문을 하러 쭈볏쭈볏 오던 학생,
제가 설명해 주는 내용에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을 보여주는 모습,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교실에 와서 아침공부를 하는 학생들…
모두 눈에 선합니다.
4주동안 캠프에 참여하여 공부를 한 학생들 모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방학때,
더위와 싸우며 코로나와 싸우며 매일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한 학생은 전국의 어느 학생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한 학생들입니다.
캠프에서 했던 노력들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캠프이후에도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공부습관이 형성되었을 텐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배운대로 계속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여러분들이 꿈꾸었던 목표를 쟁취하여 웃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