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도 1월 겨울 72시간 수학캠프는 8회째를 맞습니다.
1회 캠프 때는 수학학원가에서 저희 때문에 내기가 있었습니다.
내기란? "무조건 실패한다" 라는 전제로 2가지였는데
첫번째
선생님이 중도에 포기한다.
두번째
학생들이 중도에 포기한다.
였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두가지만 말씀 드리면?
첫번째
고등학교 3년치 전체 수학개념을 강의만 72시간을 해서
어떻게 진도를 나갈 수 있겠냐며..불가능하다는 전제였습니다.
두번째
설사 진도를 나간다 해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안될 것이다 였습니다.
하지만..
강사 선생님이 국내 최초로 72시간 강의만으로 문과수학, 이과수학 전체
개념을 정리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제 1회 캠프 참여 학생 중 이영훈 군은 방학 후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47점이 올랐는데 그 이유를 영훈군 어머니가 말하길
72시간 수학캠프에서 전체 개념을 세세하게 배우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어디 어디인지 "정말 세밀하게" 파악했고
그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놀라운 학생은 2회 캠프에 참여했던 "유건희" 군이었습니다.
고1때 23점이었던 수학점수가 72시간 수학캠프를 마친 후
고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100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3년치 수학 선행을 하면서 정확하게 못하는 부분을
찾아냈고..그 못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과외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과외 선생님도 저희 72시간 수학캠프 멘토 선생님이었던
이주호 선생님이 직접 가르쳤구요.
이렇게 말씀 드리면
"뭐야~ 과외해서 오른거잖아"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수학개념을 얼마나 모르고
얼마나 아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나요?
건희 학생도 72시간 수학캠프에서 모든 개념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찾아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과외하면서
자신의 것을 보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파악시켜 주는 유일한 곳이 저희 72시간 수학캠프구요.
이 두 학생 뿐 아닙니다.
3기 안희경 학생은 고2 때 수학 8등급었는데
수학이 3등급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캠프에 또 와서
다시 수학개념을 정리하고 돌아갔습니다.
가면서 손편지까지 써서 저희 모든 멘토쌤들과 강사쌤들에게
감동을 준 학생이기도 했습니다.
7기에 참여했던 학생들 중 약 40명이 캠프 후
토요일마다 모여서 공부하는 "토요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여기에 참여했던 학생들 중 약 80%가
성적이 20점 이상 상승했습니다.
캠프에서 그냥 마치는 것이 아니라 캠프후까지도
맡아서 책임지고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 저희 72시간공부캠프입니다.
여기서 열거하자면 수백줄로 설명해도 모자랍니다.
*고등학교 수학 3년치 개념을 3주만에 정리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오직" 72시간 수학캠프 뿐입니다.
*3주만에 집에서의 5개월치 공부를 자기주도학습으로
마음껏 질문하면서도 수학과 국어 현강까지 받을 수 잇는 곳은
전국에서 "오직" 72시간 멘토링캠프 뿐입니다.
단, 3주만 시간을 내면 됩니다.
수학의 경우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냐 하면요?
2차함수 개념을 공부한다고 할 경우 그 과정을
30% 정도 이해됐다면? "30점"
80% 정도 이해됐다면 "80점" 이라고 체크합니다.
고등학교 수학 3년치 모든 개념 개념마다 이렇게 점수화 합니다.
그러면서
2차 함수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은 중학교 때 배웠던
인수분해와 근의공식을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결과임을 알려줘서 자신이 과거 어떤 부분을 이해 못해서
현재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근본 이유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3주만에 자신이 약한 개념과 강한 개념이 어떤 것들인지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3주만에요....
방학 3주만에 이런 결과를 얻는곳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희 72시간 수학캠프 뿐입니다.
곁가지 이야기로...
저희 강사 쌤들은 자신들의 학원 제자들을
일부러 데리고 와서 3주동안 강의를 듣게 합니다.
강의 비용 할인도 없는데 말이지요.
저희 스텝들 자녀와 친인척 자녀들도 일부러 와서 강의를 수강시킵니다.